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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서영득 캐딜락 신임대표, 전국 전시장서 시승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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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지난 8월 202대를 판매하며 올 들어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던 GM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의 캐딜락코리아가 국내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달 1일부로 선임된 서영득(40·사진) 신임 대표는 취임 후 전국 15개 공식 전시장에서 대대적인 고객 대상 캐딜락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서 신임 대표는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를 졸업하고 2009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입사해 네트워크 개발과 영업 등 자동차 업무 전반을 경험했다. 2015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AMG와 마이바흐 브랜드 매니저를 거치며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윤형준 기자(br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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