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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헬스케어 브랜드 코지마가 4D 안마의자 '마스터'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코지마의 4D 안마의자는 마사지볼이 상하좌우·전후로 움직이며 신체의 굴곡을 스캔해 사람마다 체형의 다름을 읽고 마사지하는 안마의자다. 마치 사람이 등 뒤에서 주먹으로 지압하는 것처럼 마사지볼이 몸쪽으로 튀어나와 안쪽 근육을 깊숙이 마사지해준다.
코자마의 대표 안마의자 제품으로 마스터, 타이탄, 카이저 등 3가지가 있다. 그중 마스터는 프리미엄 커스텀 4D 안마의자다. 커스텀 4D 마사지는 4D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마사지 방식을 말하는데, 사람이 원하는 구간에서 마사지 깊이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마스터 안마의자는 4D 깊이 조절(78도·최대 12㎝), 터치형 LCD 리모컨, 23가지 자동코스, 종아리·무릎 주무름 마사지, 어깨폭 3단계 조절 기능, 어깨높이 11단계 조절 등 최고급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커스텀 에어 마사지 기능을 추가해 상체와 하체 부분을 개별적으로 에어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코지마는 최근 4D 안마의자로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의 전체적인 기술 상향화 흐름을 이끌고 있다. 또한 올 6월 브랜드 평판 1위(한국브랜드평판연구소), 2018~2019 브랜드 충성도 1위(한국소비자포럼)를 하는 등 화려한 수상 내역이 눈에 띈다. 코지마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선정하는 하이서울브랜드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코지마는 안마의자뿐만 아니라 소형 마사지기, 가정용 혈압계, 온습도계, 체지방계, 주방저울, 타이머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코지마 관계자는 "코지마의 모기업은 1945년 설립된 복정상회로 올 8월 광복절에 창립 74주년을 맞이한 한국 전통기업"이라면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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