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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톡톡 이상품] 초이스테크놀로지 / 엑스포인터 XPG30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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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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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무선 프레젠터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을 생산 중인 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가 LCD 모니터에서도 완벽한 포인팅이 가능한 이미지포인터 '엑스포인터 XPG300Y'를 출시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존 프레젠터들은 프로젝트 스크린에 레이저 포인팅이 가능하지만, 최근 많이 사용되는 LCD 모니터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주요 부분을 가리킬 때 안테나 지시봉을 사용하거나 모니터에 다가가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엑스포인터 XPG300Y는 대형 LCD 모니터 환경의 회의와 프레젠테이션이 늘어가고 있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사용자의 커스텀 이미지(GIF 지원)를 커서화하는 기능을 개발해 완벽한 포인팅을 지원한다. 기존 대비 8배 밝은 Green LED도 탑재돼 있어 발표 환경에 따라 레이저 모드와 이미지포인터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듀얼 모드 방식을 채택했다. 또 고성능 자이로 센서를 탑재한 정교한 에어 마우스, 주요 부분에 밑줄 긋기, 부분 확대 등 부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Plug&Play 방식 채택으로 PC에 수신기(USB)만 장착하면 프레젠터의 거의 모든 기능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2.4㎓ 멀티 채널 방식 채택과 6만5000개 제품별 고유 ID로 타 제품과의 간섭·오작동을 완벽히 제어한다. 초이스테크놀로지의 제품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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