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USTR "오는 19일 美-中 차관급 무역회담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7월31일 (현지시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USTR 대표가 상하이 시자오컨퍼런스 센터에서 회담을 하기 전에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류허 중국 부총리에게 사진촬영 위치로 이동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과 중국이 19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차관급 무역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변인이 16일 밝혔다.

양국 정부는 9월 중순쯤 워싱턴에서 차관급 무역회담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날짜를 밝힌 적은 없었다.

차관급 회담에 이어 10월 초에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중국의 류허 부총리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대변인은 더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날 앞서 톰 도노휴 미국 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CEO)는 라이트하이저 대표와의 대화를 인용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수석대표들이 오는 20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acenes@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