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일교차 10도 넘는 경남…여름·가을 공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가을을 알리는 노란 평야
(철원=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6일 오후 강원 철원군 소이산 정산에서 바라본 철원 평야가 추수를 알리며 노랗게 물들어 있다. 2019.9.16 hwayoung7@yna.co.kr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7일 경남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오전에는 합천군, 함양군, 산청군 등 경남내륙에 가시거리 500m 내외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차량 운전에 주의해야겠다.

지역별로 아침 기온은 16∼23도, 낮 기온은 26∼29도까지 오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거제 동쪽 해안에는 초속 8∼13m의 비교적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