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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스타벅스, 2019년 창업카페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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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난 6일 스타벅스 더종로R점에서 진행한 클로징데이에 청년 예비 창업자들이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제공=스타벅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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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창업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해 왔던 2019년도 창업카페 프로그램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

‘창업카페’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창업희망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공간을 제공해 선배 창업가, 전문 멘토 등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 문화 지원 제도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5년간 창업카페를 지원하며 창업 생태계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스타벅스 창업카페 프로그램은 지난 5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진행됐다. 서울지역의 안암역점·광운대점·동국대점 등 창업카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한 8개 대학 인근 스타벅스 매장에서 총 39회의 강연 모임이 개최됐고, 총 633명의 창업 희망자들이 참여했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을 위한 교류의 확산과 아이디어 유입, 그리고 인적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카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라면서 “지역 사회와 상생의 일환으로 창업카페를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한 상생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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