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역대표부(USTR) 대변인은 16일 미중 실무협상을 19일부터 워싱턴DC에서 시작한다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관영 신화통신도 미중 실무협상차 랴오민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부주임 겸 재정부 부부장(차관)이 오는 18일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10월 초 워싱턴에서 열리는 고위급 협상에 미국측에서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중국 측에서는 류허 부총리 등이 참석한다.
jjack3@fnnews.com 조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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