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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화담숲 '단풍축제' 주말 사전예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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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화담숲 ‘약속의 다리’/ 곤지암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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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경기도 광주의 화담숲이 단풍축제(10월 12~11월 3일)를 앞두고 주말 온라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화담숲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방문일자, 시간, 인원을 지정해 예매한 후 방문 방문 당일 화담숲과 곤지암리조트 내 비치된 무인발권기를 통해 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축제기간 평일에는 별도 예약없이 이용 가능하다.

화담숲은 지난해 가을에만 40여 만명이 방문할 만큼 수도권 단풍명소로 손꼽힌다. 내장단풍, 당단풍, 털단풍, 적피단풍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400여 품종의 단풍을 보유하고 있으며, 17개 테마원을 잇는 총 5.3km의 숲속산책길을 걸으며 단풍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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