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원 기자]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제1회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 콘테스트’시상식의 수상자들.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순임)는 가족과 어린이집의 감동의 순간을 공유하고자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와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로 '11행시 콘테스트’를 실시해 지난달 30일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가족, 어린이집 2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예선접수를 통해 사진 콘테스트는 83점의 작품과 11행시 콘테스트는 5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강릉 시민 220여 명의 투표(강릉 단오제, 강릉시청)를 통해 심사가 진행됐다.

'사진 콘테스트'는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인기상 5점이 시상대에 올랐고 최우수상을 가족부문에서는 전지연님의 '내가 바로 행복’, 어린이집부문에서는 보람어린이집의 '비오는 날의 수채화’가 수상했다. 또한 '11행시콘테스트’는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6점이 시상대에 올랐고 최우수상을 가족부문에서는 전재희, 어린이집부문에서는 강릉공군은빛나래어린이집이 영광을 차지했다.

이순임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영유아에 대한 사랑을 담은 사진콘테스트와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을 부각시켜주는 11행시 콘테스트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강릉시 영유아 부모님, 그리고 어린이집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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