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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24일 부산서 지역경제 기 살리기 정책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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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지역경제 기 살리기 정책 콘퍼런스
[국제신문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국제신문과 BNK금융그룹은 24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부산 쫌 살자, 지역경제 기 살리기 정책 콘퍼런스'를 연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자립적 성장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이 강한 나라'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한다.

본 행사는 기업 활동과 투자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기업 규제 개혁을 비롯해 연관 효과가 큰 부동산 정책, 지역 특색을 살릴 관광 인프라 등 3개 세션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세션인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 쏟아진다'에서는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짚어보고 규제 완화를 통해 부산의 미래먹거리 산업을 찾아본다.

두 번째 '경기 발목 잡는 부동산 대책 이제 그만' 세션에서는 지역 부동산 시장 현황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 '관광 인프라 부산 특색 살려야'에서는 지역의 관광 인프라를 지역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키울 방안 등을 고민한다.

각 세션은 주제발표와 함께 관계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토론회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국제신문 홈페이지(www.kookje.c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등록 인증을 받으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국제신문 경제부(☎051-500-5155∼5158)로 하면 된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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