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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홈앤쇼핑, 패션 카테고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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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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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홈앤쇼핑(사장 최종삼)은 오는 18일 창립 이래 첫 패션 쇼케이스인 '퍼스트 패션 바이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쇼케이스는 홈앤쇼핑의 패션 PB상품인 엘렌느, 슬로우어반을 포함한 많은 중소기업 패션 브랜드들의 2019 FW 시즌 다양한 제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마련된다.

행사는 패션 전문 모델들의 워킹 등 밍글링쇼와 이후 자유로운 분위기의 커뮤니케이션 파티가 전문 DJ의 디제잉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파리 콜렉션에 참가한 장광효 디자이너, 엘렌느와 슬로우어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간호섭 교수, 맥앤로건의 로건 디자이너 등이 참석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 패션 브랜드는 대중들에게 노출될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패션 카테고리를 강화하면서 중소기업의 패션 브랜드들과 상생을 뤄나가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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