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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동기(오른쪽부터) 롯데월드 대표와 다툭 하심 와히르 KLCC홀딩스그룹 CEO, 페도라 줄키플리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대표가 17일 롯데월드와 페트로나스 트윈타워간 상호교류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높이 452m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빌딩으로, 360m 높이의 전망대와 170m높이의 스카이브릿지를 갖추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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