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3bp(1bp=0.01%) 내린 연 1.315%로 장을 마감했다.
10년물은 연 1.500%로 3.6bp 내렸다. 1년물과 5년물은 각각 1.9bp와 3.0bp 내린 연 1.251%와 연 1.408%로 마감했다.
20년물은 1.6bp 내린 연 1.443%에, 30년물과 50년물은 2.7bp씩 내린 연 1.459%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조용구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어제 장이 극단적인 약세를 보여 이에 대한 되돌림 현상이 나타났다"며 "대외 요인으로는 미 국채 금리가 안정된 부분과 장중에 나온 호주의 추가 금리 인하 전망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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