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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한-아세안 정상회의 준비위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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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5일부터 사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준비위원회 제2차 회의가 오늘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강 장관은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신남방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협력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기관들이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한국과 아세안 국민을 상대로 하는 소통과 홍보에도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회의에는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등 중앙부처부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국제협력단 등 공공기관과 부산시 등 지방자치단체까지 모두 35개 부처와 기관이 참석했습니다.

관계부처 위원들은 이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추진 중인 비자 간소화와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 네트워크 확대 등 분야별 사업 현황을 공유했고, 준비기획단은 사전행사와 부대행사들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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