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전세계 2억 90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글로벌 인기 게임 로드 모바일이 한국 이용자들을 만나기 위해 오프라인으로 나섰다.

IGG.COM이 로드모바일 글로벌 출시 3주년을 맞이해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 메가박스 입구에 브랜드 존을 선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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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모바일은 강력한 제국을 건설하고 적의 왕국을 정복하는 오픈 월드 RPG 멀티 플레이어 게임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에 자신의 영웅을 육성하는 RPG 개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총 20개의 언어를 지원하는 자동 번역 기능이 탑재되어 전 세계 이용자들과 편리하게 소통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출시 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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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되는 로드모바일 브랜드존에서는 로드 모바일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대 뿐만 아니라 ‘로드모바일’ 피규어를 비롯해 에코백, 캐릭터 뱃지, 머그컵, 키홀더 등 다양한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IGG.COM은 이번 브랜드존 운영에 이어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2019 행사에도 B2C 부스로 참여해 로드모바일의 인기를 과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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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G.COM 한국 지사 이혜원 대표는 “로드 모바일이 출시 후 3년동안 한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브랜드 존을 기획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더 많은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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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동아 김남규 기자 <rain@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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