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엘레쎄, 덴마크 감성 '우드우드'와 컬래버 라인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ellesse)가 북유럽 편집숍 우드우드(WOOD WOOD)와 컬래버 에디션 라인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엘레쎄 X 우드우드’ 컬래버레이션은 엘레쎄가 전개 중인 드롭 마케팅 일환으로 6월 스티그마, 8월 리암호지스 및 엘리오티에 이은 4번째 드롭이다.

우드우드는 스칸디나비아 패션을 대표하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돼 하이패션, 스트리트, 스포츠웨어 등 동시대를 대표하는 수 많은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글로벌 패션피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편집숍 브랜드다.

컬래버 드롭 마케팅은 콜라보 한정판이나 캡슐 컬렉션을 기습적으로 일부 매장 및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번 에디션은 엘레쎄 브랜드 론칭 60주년 “Since 1959 ELLESSE HERITAGE”를 기반으로 북유럽 감성의 독창적인 스트릿 스타일, 엘레쎄 겨울 스포츠웨어인 스키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알프스 산맥의 컬러와 프린트 등을 접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한정수량으로 자켓 3종, 후드티 1종, 티셔츠 4종, 바지 1종 등 총 9종이 출시되며, 엘레쎄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엘레쎄 관계자는 “ELLESSE X WDWD 컬래버는 타 브랜드들이 흉내낼 수 없는 엘레쎄 고유의 헤리티지와 새롭게 뜨고 있는 북유럽 스트리트 패션의 결합을 통해 출시 됐다“며 “2019년 국내 패션 트렌드인 스트릿웨어를 엘레쎄만의 감성으로 풀어내 1020세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투데이/유현희 기자(yhh1209@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