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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화진, 대출 원리금 125억원 상환 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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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화진(134780)은 대출금 124억원과 이자 1억여원 등 합계 125억여원의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연체 발생일은 지난달 21일이다.

화진은 “약정기일 경과 및 회생절차개시 신청에 대한 기한이익상실에 의한 원리금 지급 연체”라며 “포괄금지명령에 의해 채무를 연장 혹은 변제를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회생절차가 개시되는대로 회생절차대로 변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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