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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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골목은 살아있다-봄의 염원'을 주제로 21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서상돈·이상화 고택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대구 곳곳의 옛 골목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해 국악 뮤지컬로 표현한 작품을 공연한다.
이상화의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에서 모티브를 얻어 일제 치하 우리 백성들의 비애와 서상돈 선생의 국채보상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독립운동 이야기를 담았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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