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하나투어, 882억원에 티마크호텔 명동 양수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하나투어(039130)는 사업 확장을 위해 중구 티마크호텔 명동을 882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자산총액 대비 12.32% 규모다.

회사 측은 “사업 확장을 위한 호텔 매입”이라면서 “인바운드 및 국내 관광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양수대금(890억원)은 금융기관 대출로 충당할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