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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하나투어, 882억원 규모 명동 티마크호텔 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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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하나투어는 사업 확장을 위해 서울 명동 티마크호텔을 882억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 대비 12.32% 규모다.

한편, 하나투어는 이번 티마크호텔 양수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90억원을 차입키로 결정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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