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과 이채은 |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 멘트가 화제다.
지난 9월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오창석은 이채은을 향해 직접 쓴 청첩장을 건내며 "결혼해줄래"라고 말했고 이채은은 당황했지만 오창석의 청접장을 받아들었다.
오창석이 준비한 이벤트는 민속촌 전통 혼례 이벤트였고 오창석과 이채은은 가상 결혼식을 하게 되었다.
전통 혼례식 막바지에 MC는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라고 말했고 오창석은 "채은아 사랑해"라고 말을 했다.
말을 들은 이채은은 부끄러워했지만 "저도 노력할게요 사랑해요"라고 대답했다.
VCR을 보던 박나래는 "시즌 1,2 통틀어서 최초로 사랑한다는 말이 나왔다"라고 말했고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환호했다.
조윤 기자 joyu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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