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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키다리스튜디오, 2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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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키다리스튜디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21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주당 3810원에 보통주 55만1180주를 새로 발행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0월 11일이다.

이날 키다리스튜디오는 유증 외에 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28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와 21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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