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8K TV 기술을 놓고 또다시 정면충돌했습니다.
이달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19'에서 한차례 '원정 기싸움'을 벌인 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에서 같은 날 시차를 두고 언론 설명회를 잇따라 열어 노골적인 '상호비방'에 나선 것인데요.
특히 두 회사는 약속이나 한 듯 비교 시연을 통해 상대측 TV 기술을 경쟁적으로 깎아내리면서 '진흙탕 싸움' 비판을 함께 자초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박서진>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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