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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사진] 민주당 중진이 받은 ‘공천 염려’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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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민주당 중진이 받은 ‘공천 염려’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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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인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한 중진의원에게 온 문자메시지가 취재진 카메라에 잡혔다. 문자에는 “이해찬 대표가 대표가 될 때부터 분노조절이 안 되는 사람이라 이한구처럼 공천파동을 염려했는데 범주를 벗어나지 못 하는 것 같다” “3선 이상이 너무 많고 386세대를 언론에 흘리는 걸 보니 이해찬이 명분을 만들어 감정을 앞세울 수 있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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