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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의류관리 기능에 공기청정까지…4계절 만능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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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편집자주] 만물이 오색으로 변신하는 계절, 가을이 도래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졌다. 둘만의 아늑한 보금자리를 채워줄 혼수 제품을 결정하는 시기여서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신혼의 일상도 달라지기 마련. 국내 대표 가구·가전 브랜드의 추천상품을 소개해본다.

[2019 가을웨딩혼수]웅진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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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CI / 사진제공=,


웅진코웨이는 올가을 혼수 추천 상품으로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를 제안했다. 지난 5월 출시된 이 제품은 △의류 관리 △의류 건조 △공간 청정 △공간 제습의 기능이 모두 갖춰진 제품으로 개별 구입에 비해 공간 활용성이 높고 비용이 크게 절약되는 장점이 있다.

의류 관리 기능은 옷의 겉과 안감에 묻은 미세먼지는 물론 냄새와 주름까지 관리한다. 파워 에어샷과 에어샷 옷걸이로 옷의 겉과 안감의 먼지를 털어주고 에어 서큘레이션으로 남아 있는 먼지를 제거한다. 미세한 나노 미스트를 옷에 분사해 먼지와 냄새 입자도 씻어낸다. 이후 옷을 저온에서 빠르게 건조시켜 옷감 손상 없이 뽀송뽀송한 상태로 만든다. 바지 주름 제거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기존 클립형 방식 대신 양문형 덮게 방식을 적용해 바지의 주름을 반듯하게 잡아주고 생활 구김은 말끔하게 없애준다.

습한 날씨나 빠른 건조가 필요할 때는 소음과 구김이 적은 의류 건조 기능이 효과적이다. 셔츠·자켓·면바지·청바지 등 세탁 후 탈수한 세탁물을 옷걸이에 걸고 전용 코스를 선택하면 히트펌프 방식을 이용한 저온제습 건조가 진행된다. 통돌이 방식이 아닌 옷걸이 행거 방식을 적용해 소음이나 단추 등의 액세서리 망가짐도 없다.

공기청정기와 제습시스템이 탑재돼 까다로운 실내공기질 관리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공기청정시스템은 극세사망 프리필터, 맞춤형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됐으며 공간제습시스템은 하루 7리터 대용량 제습으로 적정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렌탈 이용시 위생 관리 전문가가 4개월 마다 방문해 에어샷·토출부·흡입부 등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필터 교체와 제품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해준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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