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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친환경 소재에 내구성도 보완…에넥스 주방가구 ‘EK4 케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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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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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는 주방가구 ‘EK4 케렌시아’〈사진〉로 친환경 뿐 아니라 내구성도 강조했다.

‘EK4 케렌시아’는 세계적인 기술력의 독일 레놀릿 사의 친환경 폴리프로필렌(PP) 소재를 사용해 항균성과 내오염성 등 내구성을 높였다. 기능 뿐 아니라 디자인 요소도 강화했다.

에넥스는 ‘EK4 케렌시아’에 고가 원목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런 나뭇결 무늬를 구현했다. 차분한 느낌을 주면서 오래 봐도 질리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도어 색상은 화이트부터 그레이, 내추럴오크, 빈티지 월넛, 다크 브라운 등 5종이다. 내추럴오크는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표현하는데 적합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내고 싶다면 다크브라운과 그레이의 조합이 적당하다는게 에넥스의 설명이다.

에넥스는 최신 트렌드인 뉴트로 스타일로 디자인을 구현하는데 주력했다. 프레임 도어는 손잡이가 숨겨진 디자인으로 깔끔한 느낌과 더불어 입체감을 준다. 도어 프레임 안쪽이 자연스럽게 손잡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디자인을 배제한 것이다. 여기에 고객의 취향에 따라 손잡이 15종 중 원하는 것을 추가할 수 있어,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도 할 수 있다.

에넥스는 가을을 맞아 인테리어 리모델링이나 혼수 마련 수요를 감안, 오는 11월 말까지 행사도 진행 중이다. 대리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에 대해 8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만원 상당의 중문을 무료로 증정한다. 중문은 인테리어 효과 뿐 아니라 겨울 난방 효율을 높이는 역할도 해,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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