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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KCC, 오가닉·소프트·트렌디 ‘인테리어 패키지’ 3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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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CC(대표 정몽익)가 올해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패키지로 내놓은 3가지 인테리어 스타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소프트·트렌디〈사진〉 등 3종.

먼저 오가닉은 베이지톤과 밝은 우드 등 자연과 가까운 톤의 색과 패턴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로 개편됐다. 소프트는 부드러운 컬러와 장식들을 사용해 포근한 느낌을 준다. 트렌디는 실용성과 단순성,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 그레이와 화이트 등 밝은 무채색 계열의 색상, 간결하고 실용적인 소품들로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한다.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에서는 신규 패키지 3종 이외에 미세먼지 차단 하이브리드 환기창과 미세먼지 방충망 등을 포함해 다양한 창호제품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확인해볼 수 있다. 실물 제품과 함께 단면도를 볼 수 있는 샘플까지 함께 구비해 고객의 이해를 돕는다.

전시판매장을 찾지 못한 고객을 위해선 윙바디 카에 창호 및 유리 전시장을 설치한 이동형 창호전시장도 운영한다. 고객이 시간을 들여 창호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집 앞에서 손쉽게 KCC의 고기능 창호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동형 창호 전시장에는 ▷확장 발코니에 적합한 ’이중창250’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의 ‘프라임242’ ▷과학적 에너지 설계의 ‘와이드빌 230’ ▷공틀부에 다양한 칼라의 목무늬 필름을 적용해 미려하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공틀일체형 중대형 미서기창 225’ ▷발코니 외창 적용이 가능한 ‘뉴프라임 140’ 등이 전시된다. 또 KS인증을 받은 에너지 절약형 유리인 ‘로이유리’도 마련돼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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