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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공간효율 살리는 웅진코웨이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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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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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는 의류관리 외에도 4가지 기능을 더한 다기능 의류관리기로 공간효율 뿐 아니라 소비자 만족도까지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웅진코웨이 의류청정기 더블케어’〈사진〉는 의류 관리와 의류 건조, 공간 청정, 공간 제습 기능을 한 데 더한 제품이다. 옷의 겉과 안감에 묻은 미세먼지를 덜어내고, 냄새와 주름을 잡아주는 의류 관리 기능은 기본으로 소화하게 했다.

파워 에어샷과 에어샷 옷걸이로 큰 먼지와 옷 안감의 작은 먼지를 털어내준다. 이어 에어 서큘레이션으로 남아있는 먼지를 제거하고, 미세한 나노 미스트를 옷에 분사해 먼지와 냄새 입자를 씻어낸다. 마지막으로 옷을 저온에서 빠르게 말려주면 옷감 손상 없이 산뜻하게 건조된 옷을 볼 수 있다고 웅진코웨이 측은 설명했다.

웅진코웨이는 여기에 공간 공기청정과 공간 제습기능을 탑재했다. 공기 청정 시스템은 극세사망의 프리필터와 맞춤형 필터, 탈취 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됐다. 공간 제습시스템은 하루 7리터까지 대용량 제습이 가능하다.

소음이나 진동이 적어 옷방에 따로 두지 않고, 안방 등에 놓아도 불편함이 적다. 의류 건조 기능도 옷걸이 행거 방식을 적용해 의류 액세서리가 통에 부딪혀 발생하는 소음이 없다. 전면부에는 고급스런 미러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요소도 살렸다. 전신거울 대용으로 써, 옷을 입은 후 바로 맵시를 확인할 수도 있다. 제품 하단에는 바퀴를 달아, 필요에 따라 어느 곳이건 이동할 수 있게 했다고 웅진코웨이 측은 밝혔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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