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기자회는 세계 언론의 자유를 지키며 언론인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단체로 투옥된 언론들의 보호 역할도 하고 있다. 문 대통령과 들루아르 사무총장의 접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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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기자회가 지난 4월 발표한 '2019 세계언론자유지수'에서 한국은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41위를 차지했다. 당시 국경없는기자회는 "인권운동가 출신인 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대한민국에 새 바람이 불었다"고 평가한 바 있다.
이 조사는 국경없는기자회가 2002년부터 집계하는 것으로 한국을 포함한 180개국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한국은 2006년 이 지표에서 31위를 기록했지만, 2016년에는 70위로 떨어지기도 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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