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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상승 출발했다.

18일 오전 9시 8분 코스피는 전 장보다 1.66포인트(0.08%) 오른 2063.99를 가르치고 있다.

코스피는 전 장보다 2.09포인트(0.10%)오른 2064.42에 장을 시작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64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제각기 17억원, 39억원 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대장 주인 삼성전자는 전 장보다 0.21% 오른 4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0.88%), 현대차(0.40%), 네이버(1.61%), 셀트리온(1.17%), 삼성바이오로직스(0.79%)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모비스(-0.20%), LG화학(-0.315), 포스코(-0.84%)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장보다 0.65포인트(0.10%) 오른 644.93을 가르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장보다 1.97포인트(0.31%) 오른 646.25에 장을 시작했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제각기 27억원, 74억원 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홀로 95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이민지 기자 ming@ajunews.com

이민지 mi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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