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8월 말 기준 누적 250만 고객이 사용한 유아 서비스 'U+tv 아이들나라'를 운영하고 있다.
3사는 U+tv 아이들나라의 유아 교육기관 공식 교육과정 채택 확대 및 교육 기관, 가정 대상 유아 미디어 교육 확산 등에 대해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작년부터 시범 교육 기관과 협력해 U+tv 아이들나라 맞춤 교육 콘텐츠와 누리과정 기반 콘텐츠 등을 실제 유아 수업에 활용 중이다. 향후 U+tv 아이들나라를 활용한 표준 교육과정과 교사용 지도서를 발간하고, 교육 실증 사례 개발과 교사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현준용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IPTV를 이용한 프리미엄 유아 교육 서비스 대중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로고 |
srch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