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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생수 12ℓ가 1650원"…롯데마트, 온리프라이스 생수 초특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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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롯데마트 '온리프라이스 미네랄 워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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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온리프라이스 미네랄 워터 2L X 6개'를 1650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ℓ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137원으로, 시중의 NB브랜드 생수보다 가격이 최소 50% 이상 낮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 3월 선보인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온리프라이스의 상품 누적 판매량 1억개 돌파를 기념해 1주일간 진행하는 행사다. 기존 판매가인 2000원에서 롯데·비씨·KB국민 등의 카드로 결제 시 자동으로 할인된다.

롯데마트의 온리프라이스 생수는 출시 이후 누적 4600만개 판매(2ℓ 낱개 기준)를 기록하고 있는 가성비 높은 생수다. 천연 미네랄이 함유돼 있으며, 세종대왕이 즐겨마시던 충남 천안에서 취수한 100% 천연 암반수이다.

강태성 롯데마트 음료MD (상품기획자)는 "온리프라이스 생수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할인 행사"라며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소비자 가계 물가안정을 위해 고품질의 생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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