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한빛소프트는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도시어부M'의 사전예약자 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시어부M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50분부터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낚시게임으로 지난 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한빛소프트는 정식 오픈 후 10월31일까지 접속하는 유저 모두에게 게임 내 장비아이템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골드' 30만개와 '진주' 300개, 행동력 보충 아이템인 '사이다' 60개, 최고급 재화인 '흑진주' 10개를 지급한다.

[사진 = 한빛소프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식카페 가입자수가 5000명을 넘으면 일반 장비상자 10회권을, 1만명을 넘을 경우 고급 장비상자 1회권을, 2만명을 넘을 경우 버프아이템 4종 패키지를 각각 추가로 제공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방송의 재미를 게임에서 200%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및 유저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도시어부M 정식 오픈 전까지 공식카페를 통해 '대표 어종을 찾아라! 나는 누구일까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페에 공지되는 물고기의 실루엣 그림과 힌트를 보고 어종을 맞추는 이벤트다. 당첨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