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교촌치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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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교촌치킨은 주문 앱 멤버십 'HI 교촌'이 출시 5개월 만에 회원 수 10만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 교촌치킨은 주문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온라인 주문 앱을 자체 개발했으며, 경품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로 회원을 유치했다.

교촌치킨은 이번 회원 수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 포인트 이벤트를 연다. 평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교촌 주문 앱으로 주문 시 포인트를 두 배로 지급하는 행사다.

교촌 관계자는 "자체 주문 앱 활성화와 충성고객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회원 혜택으로 고객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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