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건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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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신라스테이는 가을 나들이 고객을 겨냥한 객실 패키지 '어텀 브리즈'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0·30 세대 중심으로 도심 근교에서 캠핑과 피크닉을 즐기려는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기획한 상품이다.

다음 달에는 개천절·한글날이 있어 가을 나들이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

어텀 브리즈 패키지는 Δ스탠다드 객실(시티뷰) 1박 Δ피크닉 매트 1개(역삼·제주·서대문·마포·광화문·구로·울산) Δ무릎 담요 1개(해운대) Δ보냉 가방 1개(천안·서초) Δ원글라스 스위트 와인 2종(선착순) Δ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2매(동탄) 등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신라스테이 11개 호텔에서 이 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고객들이 이번 패키지를 통해 여유로운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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