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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새책] 고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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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스트워크


[파이낸셜뉴스] 고스트워크/ 메리 그레이/ 한스미디어

대다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 인공지능 시스템을 운영하는 데 투입되는 인간 노동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사실 의도적으로 감춰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불분명한 고용 분야를 '고스트워크'라고 부른다. 고스트워크는 상상 이상으로 거대한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그 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 책에선 아마존닷컴의 '미케니컬 터크', 마이크로소프트 사내 플랫폼 'UHRS', 사회 복지에 뜻을 둔 스타트업 '리드지니어스' 등 각기 다른 상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는 고스트워크 플랫폼을 살펴본 뒤 기업가, 컴퓨터 기술자, 정책 입안자를 위한 교훈을 제시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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