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S오토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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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21~22일 이틀간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DS 7 크로스백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행사에 나선다.

DS는 완벽한 음향을 위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음향기업 포칼과 차 설계 및 인테리어 구조 개발단계부터 협업해 왔다.

DS는 이번 행사로 DS 7 크로스백이 갖춘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과 14개의 스피커가 만들어내는 완성도 높은 음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브랜드의 기술력과 철학을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DS는 전시장에 포칼 오디오 라운지와 함께, 음향 경험에 집중한 DS 7 크로스백 시승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는 강남 DS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내 계약 후 9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0만 km 보증 연장 및 지정 소모품 무상지원 혜택과 함께 최상위 트림 기준 370만 원 상당의 36개월 치 주유비를 지원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선착순 10명에게는 40만 원 상당의 포칼 헤드폰도 증정한다.

DS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DS 7 크로스백은 첨단기술을 우아한 디자인에 녹여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제품”이라며 “본 행사를 시작으로 DS가 추구하는 아방가르드 정신과 프렌치 프리미엄 생활방식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유창욱 기자(woog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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