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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글과컴퓨터·군인공제회C&C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변성준 한컴 총괄부사장(오른쪽)과 이광수 군인공제회C&C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컴 제공] |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한글과컴퓨터와 군인공제회C&C는 18일 서울 용산구 군인공제회C&C에서 변성준 한컴 총괄부사장, 이광수 군인공제회C&C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 IT(정보기술) 환경 첨단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컴은 ▲ 인공지능(AI) ▲ 블록체인 ▲ 클라우드 ▲ 스마트워크 소프트웨어(SW)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군인공제회C&C가 운영하는 다양한 IT 관련 플랫폼과의 접목을 추진한다.
양 측은 국방 IT 첨단화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교육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국방 ICT 전문기관인 군인공제회C&C는 국방정보시스템 유지 보수 전담기관으로, 군 장병 복지와 군 전력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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