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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버티고' 유태오 "멜로 장르 좋아해…천우희와 하고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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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뉴스1

배우 유태오가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버티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버티고'는 현기증 나는 일상, 고층빌딩 사무실에서 위태롭게 버티던 서영(천우희 분)이 창 밖의 로프공과 마주하게 되는 아찔한 고공 감성 무비다. 2019.9.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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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유태오가 천우희와 멜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유태오는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버티고'(감독 전계수) 제작보고회에서 "극 중 진수는 서영(천우희 분)과 비밀 연애 하는 관계이면서 그를 외롭게 만드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저는 멜로 장르를 너무 좋아한다. 만약 하게 되면 천우희씨와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며 "예전에 다른 영화 뒤풀이 자리에서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하게 돼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버티고'는 현기증 나는 일상, 고층빌딩 사무실에서 위태롭게 버티던 서영(천우희 분)이 창 밖의 로프공과 마주하게 되는 아찔한 고공 감성 무비로 천우희 유태오 정재광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17일 개봉.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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