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5선을 노리는 네타냐후 총리의 연임 여부는 최종 개표결과가 나와야만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 3대 TV 방송의 이스라엘 총선 출구조사 결과, 베니 간츠가 이끄는 청백당이 네타냐후 총리의 리쿠드당을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간츠가 총리가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10년 이상 이스라엘을 이끌어온 네타냐후 총리가 그 자리를 유지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출신 정치인 간츠가 이끄는 청백당은 중도성향 정당이며, 집권당인 리쿠드당은 우파 정당입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