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은 두 기지의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한미 장병들과의 오찬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도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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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은 미군기지 방문을 통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따른 한미동맹 이상설을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브럼스 사령관과는 이르면 이달 말 시작되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나 주한미군 기지 조기반환 등 안보 이슈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
heog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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