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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신세계면세점, 리한나 참석 '펜티 뷰티' 입점 기념 파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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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17일 가수 리한나가 신세계면세점 서울 명동점에서 진행한 글로벌 나이트 파티에 참석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신세계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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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최근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의 입점을 기념해 서울 명동점에서 글로벌 나이트 파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세계적인 팝가수 리한나도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17일 진행된 행사에는 SNS 사전 응모를 통해 당첨된 40명의 참석자를 포함해 국내외 뷰티 인플루언서 등 약 250명이 참가했다.

펜티 뷰티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프리실라 오노와 헥터 에스피날을 비롯해 15여명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고객들에게 1대1로 메이크업 노하우를 선보였다. 또한 리한나의 메이크업 비법도 전했다.

세계적인 팝 가수이자 펜티 뷰티의 창립자 리한나는 명동점의 상징인 회전그네에 올라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등 참석자들과 파티를 즐겼다고 면세점 측은 전했다.

주최 측은 파티 참여 고객 전원에게 글로벌 출시를 앞둔 펜티 뷰티의 신규 컬렉션 ‘다이아몬드 밤 2.0’을 선물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면세 업계 최초로 파티 콘셉트의 론칭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스타 브랜드와 협업하는 등 다채로운 이색 프로그램으로 ‘뷰티의 놀이터’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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