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휴넷 탤런트뱅크, 아주산업과 고급 인력 공유 MOU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휴넷은 인재 매칭 서비스 ‘탤런트뱅크’가 아주산업과 인적자원 활용 및 공유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탤런트뱅크는 산업별 검증된 전문가를 기업 요구사항에 맞게 매칭해 필요한 기간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 매칭 플랫폼이다. 지난해 7월 정식 출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주산업 출신의 퇴직 또는 퇴직 예정 임직원은 기업 내 절차를 거쳐 휴넷 탤런트뱅크의 전문가로 위촉될 수 있게 되고, 위촉된 전문가는 탤런트뱅크에 의뢰된 타 기업 프로젝트에 지원이 가능해진다.

또한 탤런트뱅크는 아주산업에 특정 역량의 인재가 필요할 경우 이에 걸맞은 전문 인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기업의 단기 프로젝트성 업무 수행에 필요한 높은 인력 운영비를 절감하고, 사회적으로는 고급 인력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yo000@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