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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인민화보]중국과 프랑스는 어떻게 우주 파트너가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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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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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들이 우주를 무대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대혁명 기념일인 '바스티유 데이' 전날 전통적으로 열리는 군 지휘관 연회에서 "내년 9월 공군 산하에 우주군사령부를 창설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프랑스까지 이 '전쟁'에 참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프랑스를 중국의 중요한 '우주 파트너' 라고 소개했다.

인민화보는 "양국이 지난해 10월 공동으로 해양위성을 발사해 대기와 바람, 기후의 변화를 추적하는 지구 관측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로켓 엔진과 위성 부품 설계 등 우주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우주정거장, 달·화성 탐사, 우주과학 등으로 협력 분야를 넓힐 것이며 꿈의 사업으로 통하는 ‘달 기지'도 협력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곽예지 기자 yejik@ajunews.com

곽예지 yeji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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