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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펫샵 프랜차이즈 폴리파크, 45호점 대구 학정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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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프리미엄 펫샵 프랜차이즈 폴리파크가 대구 북구에 45호점 학정점을 오픈했다.

폴리파크 학정점
머니투데이

폴리파크 대구 학정점/사진제공=폴리파크


은 대구 북구 칠곡 경북대학교 병원 인근에 위치하여 해당 지역의 반려인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폴리파크 학정점은 80평대의 넓은 매장으로 4천여가지 이상의 반려동물 용품을 쾌적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폴리파크는 2003년 대구 동성로에 본점을 개점한 이후로 탄탄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국 펫샵 프랜차이즈이다.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인 자체 개발 포스시스템(POS System)은 펫샵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업무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실시간 매출 확인, 재고관리, 자동발주 등의 기능과 각 대리점의 적정 재고를 맞춰주어 대리점주들이 재고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본사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폴리파크는 본사에서 직접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전국 대리점에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리점주들은 공급받은 제품들을 검수하는 과정에서도 전산시스템을 활용하여 업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예방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부 담당자는 “브랜드가 취급하는 반려동물용품은 가짓수가 4천여가지 이상에 달하기 때문에 전산 시스템을 활용하여 발주 및 검수를 하는 시스템을 갖췄다”며 “16년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더욱 시스템화된 폴리파크의 운영 노하우는 처음 매장을 운영하는 대리점주들에게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온·오프라인 교육 시스템을 갖춰 매장 오픈 전후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교육사이트에서는 제품 정보 및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상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0월 폴리파크는 경남 밀양에 46번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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