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격’ 3탄 선보여

이마트는 상시적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3탄을 선보였다. 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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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이 100개를 돌파한다.

이마트는 19일 상시적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 25개를 새롭게 선보이며 론칭 50일 만에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 100개를 돌파한다고 18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최저가 수준 생수', '반값 건전지', '40만원대 김치냉장고' 등 이마트의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이 더 강력해졌다. 동일 또는 유사한 품질 상품에 비해 가격은 최대 70% 가량 저렴하다..

이번에 이마트가 선보이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대표 상품은 '이마트 국민워터'로 2ℓ 6병에 1880원이다. 온·오프라인 생수 중 최저가 수준이다.

또 이마트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틈새시장을 타깃으로 120L 소형 일렉트로맨 김치냉장고를 유사상품 대비 20% 가량 저렴한 49만9000원에 출시한다.

이마트 이갑수 사장은 "상시적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이 신규고객 창출을 통해 이마트 전체 매출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 니즈에 맞는 새로운 상시적 초저가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기존 출시된 상품도 물량을 추가 확보해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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