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본부장과 비건 대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 간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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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부장은 워싱턴 일정을 마친 후 유엔 총회가 열리는 뉴욕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총회는 지난 17일 개막했으며, 하이라이트 격인 '일반토의(General Debate)'는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외교부는 “이 본부장은 이번 워싱턴 및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계기 여타 미 행정부 인사들과도 만나 한반도 문제 및 양국 간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협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heog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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