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오늘 오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 소위 참석차 국회를 찾았다가 사전에 약속하지 않은 채 나 원내대표 사무실을 찾았지만 나 원내대표를 만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김 차관은 기자들을 만나 예결위 결산 소위 때문에 국회에 왔다며 나 원내대표가 전화를 해 만나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 원내대표 측은 일정을 조율하는 중에 갑자기 찾아왔다며 다른 일정이 있어 정중하게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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