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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8살 아이 차로 치고 달아난 외국인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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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8살 남자아이가 뺑소니 사고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도로에서 장 모 군을 치고 달아난 차량 운전자를 뒤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해 운전자가 카자흐스탄 국적의 20~30대 외국인으로 추정된다며 차량은 이른바 '대포차'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장 군은 수술을 받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장 군의 부모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범인을 잡게 도와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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