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 현장방문 간담회 |
대전세무서는 18일 대전소셜벤처캠퍼스를 찾아 현장방문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세무서가 지역내 소규모 벤처창업자의 애로사항을 직접청취 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 5월에 문을 연 대전소셜벤처캠퍼스는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현재 기술‧벤처창업자 7개팀이 입주해 있다.
간담회에서 김남선 대전세무서장은 “ 벤처창업자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후 대전세무서 직원들은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사들과 함께 세금교실과 상담실을 운영해 벤처창업자들에게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 줬다.
대전세무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내 납세자들과 소통의 기회를 더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김환일 기자 cccnew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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